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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귀촌 청년기업과 '어촌계 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귀촌 청년기업과 '어촌계 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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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귀촌 청년기업과 '어촌계 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귀촌 청년기업과 '어촌계 간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사진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는 25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어촌계에서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과 '어촌계 간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동조합은 일손이 부족한 농어촌에서 청년들이 일손 돕기를 통해 숙식을 해결하고, 쉬는 날에는 여행을 즐기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청년 기업이다.

직거래 판매장 운영으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지역주민에게는 더 많은 이익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고내어촌계는 지역 특화상품을 글제문 청년들이 운영하는 직거래 판매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제주센터는 어촌특화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호 제주센터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제주센터가 기업과 어촌공동체 간 징검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청년과 어촌주민 간 상생 우수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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