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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청년 어촌 유입 활성화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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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웹관리자 | 작성일 | 202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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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청년 어촌 유입 활성화 MOU 체결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는 7일 제주청년어부협동조합(대표이사 황수현),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대표이사 이성빈)과 제주 어촌경제와 청년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어촌특화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어촌특화상품 유통체계 확보를 통한 상품 판매망 구축 △청년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지원 △귀어·귀촌 관련 견학, 체험, 홍보 등의 협력 △기타 업무추진을 위한 정보 교류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청년어부협동조합은 제주에 정착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은 제주 농어촌과 전세계 청년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마을기업으로 제주형 워킹홀리데이를 진행 중이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어촌특화상품 위탁판매·홍보, 귀어·귀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일자리 창출·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호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어촌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 세대의 어촌진입은 필수적”이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을 꾸준히 발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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