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희망어촌의 꿈과 미래가 펼쳐지는
어촌특화지원산업

  • 커뮤니티
  • 어촌뉴스

어촌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 체결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4-19
파일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이승호 센터장)는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김양택 회장),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김선일 회장)와 지난 15일 제주 어촌 환경 및 경관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한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 체결 사진1 

▲한국어촌어항공단(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과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는 지난

15일 제주 어촌 환경 및 경관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한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바다가꿈은 '바다가 꿈이다'와 '바다를 가꾸다'라는 취지로 2017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의 섬·어촌·항·포구 등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 대국민 민간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 고내마을과 어촌계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민관합동 어항환경 개선활동(환경정화)이 봉사활동 형태로 전개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 바다가꿈 업무협약' 체결 사진2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먼저, 이날 어항정화 봉사활동은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와 함께 소형선부두, 방파제와 포구를 중심으로 어항 육역 및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어항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관심과 인식을 높여 갔다.

 

또한, (사)제주도수중레저협회 소속 다이버들의 수중정화활동으로 지상뿐만 아니라 바닷속 해양쓰레기까지 수거하며, 해양생물들까지 위협을 받는 상황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깊은 뜻을 모았다.

 

이승호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은 "꾸준한 바다가꿈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5603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