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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해녀 문화 경험하는 아름다운 제주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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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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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제주 사람들의 독특한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해녀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독특한 공동체문화를 가진 전문직업이자 강인한 제주 여성의 상징으로 제주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제주 여행자들에게 해녀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주에서는 기존 해녀박물관 관람, 바닷가 마을 해녀의 집에서 식사 외에도 작년 12월엔 수십 년 전부터 해녀가 물질을 위해 걸었던 길을 걷는 트레킹 코스 ‘숨비소리길'도 개장됐다. 최근에는 에어비앤비도 해녀 문화를 경험하는 트립을 새롭게 소개했다.
파란 바다 물결이 아름다운 봄. 바닷가에 위치한 돌집에 묵고 해녀를 직접 만나거나 스토리텔러에게 해녀의 삶에 대해 배우며 해녀문화를 체험하는 제주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 제주 바다가 낳은 강인한 여성 공동체 문화, 해녀를 테마로 한 다양한 트립
★ 해녀와 함께하는 특별한 식사 "해녀의부엌" (구좌읍) 해녀의 딸이자 연기를 전공한 호스트 김하원님이 고령화되는 해녀들의 소득 창출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20여 년 전 생선을 경매하는 활선어 위판장으로 사용되다 버려진 공간이 해녀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곳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청년예술인들이 종달리 해녀의 삶을 담은 공연을 펼쳐낸다. 50년 전 꽃다운 10대 마을 해녀의 첫 물질 이야기를 다룬 연극 공연이 끝나면, 극의 주인공인 해녀가 등장해 생생한 해산물 이야기를 전해주고 해녀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인터뷰를 진행한 후, 마을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해녀와 함께 하는 오감만족 트립이다.
★ 김녕 해녀 할망과 태왁을 만들어봐요 (구좌읍)
★ 인문학을 깁는 바느질, 제주해녀인형 클래스에서 제주문화를 나누다 (조천읍)
-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제주의 굳건한 돌집에서 머무는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
★ 제주의 조용한 동쪽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이국적인 감성 돌집 (구좌읍)
★ 전형적인 제주 돌집 농가의 모습이 인상적인 숙소 (구좌읍)
★ 곽지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제주전통가옥 (애월읍)
<이 피칭자료에서 언급된 모든 숙소와 트립은 순수하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등록된 특정 숙소나 트립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32200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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